[지.아이.조2], [나우 유 씨미2]를 연출한 존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세계 최고의 댄스배틀 월드잼에 도전한 작품으로 2010.08.05일에 개봉한 작품이다. 존추 감독 스스로가 어릴 적 6살때부터 댄스신동이라 불리웠고 힙합,재즈,탭댄스 등 여러장르의 댄스를 섭렵하기도 해서 춤에 대한 고견이 높은 감독이다. 역시 댄스영화 감독은 댄스를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닳게 해준다. 댄서 출신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과 [스텝 업2],[스텝 업3d]까지는 감독으로 참여했고 [스텝 업4]에서는 총제작을 맡아 스텝업 시리즈를 브랜드화 해서 새롭게 연 감독이라고 정평한다. 이 영화에서 스트리트댄스를 채택한 이유는 젋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고 불타는 승부욕과 내가 최고라는 걸 보여 줄 수 있기에 선택한 포인트..
개봉한지 벌써 35년이 흘렀지만, 영화는 여전히 고풍스럽고 감동적이고 훌륭하다. 시스터 액트를 연출한 에밀 아돌리노가 감독을 맡고 영화 OST는 1988년 제6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오리지널 송으로 수상했고 같은 해 제45회 골든 글로브시상식 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88년의 새해 첫날 개봉했다. 어렸을 때 [더티댄싱]을 보면서 춤을 배우고 싶다는 열망을 느끼게 한 작품이었다. 대부분의 인기 댄스영화는 당시 유행했던 댄스를 그대로 보여주며 히트를 치는데 [더티댄싱]의 경우에는 60년대 파트너 댄스가 유행했다는 걸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다. 춤을 배우며 사랑을 키워가는 댄스 선생님과 댄스 병아리의 이야기이다. 파트너 댄스영화의 초석 더티댄싱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1960년대 여름휴가를 보내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동화 초록색 귀요미 슈렉 줄거리 공주와 왕자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동화책을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휴지로 쓰는 괴물 슈렉. 그는 진흙 목욕으로 산뜻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늪지에 혼자 살면서 그를 잡으러 온 인간들을 손쉽게 돌려보내는 것이 그의 평소 일상이다. 한편 각종 동화 속 주인공들이 현상 수배범으로 검거되는 상황에서 말하는 당나귀 동키도 잡혀갈 위기에 처한다. 병사들을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가던 그때 우연히 슈렉과 마주친 동키는 슈렉의 위협 덕에 인간으로부터 해방되게 된다. 이참에 동키는 아예 슈렉을 따르기로 결정하고 슈렉을 따라다니며 계속해서 떠들어댄다. 혼자가 편한 슈렉은 어쩐지 동키가 편하지 않다. 그날 밤 슈렉은 혼자 평화로운 저녁을 보내려는데 갑자기 느껴지는 수상한 움직..
광활한 자연의 섭리를 일깨워 주는 애니메이션 : 라이온킹 유명한 OST로 시작되는 라이온킹은 첫 화면에서부터 광활함이 느껴진다. 분주히 움직이는 초원의 동물들이 한 곳으로 몰려든다. 드넓고 풍요로운 프라이드 랜드의 왕 무파사 아들 심바의 탄생을 축하하려고 모인 것이다.. 주술사의 의식과 함께 이들은 훗날 왕이 될 심바에게 머리를 조아린다. 어느덧 꼬마가 된 심바는 궁금한 게 너무 많았다. 무파사는 그런 아들에게 지도자로서의 후계자 교육을 차근차근 밟아간다. 언젠가 본인의 시대는 가고 심바의 시대가 올거라며 알려 주고 심바가 궁금해 하는 저 멀리 땅에 대해 금기를 한다. 한편 모두가 심바의 탄생에 들떠 있을때 삼촌 스카만은 예외였다. 조카의 탄생으로왕위 계승서열에서 밀려난 그는 호시탐탐 왕위를 빼앗을 기회..